안산반월지역아동센터, 마음이 모이는 날

“오늘은 엄마랑 같이 센터 가는 날이야!” 아이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들떠 있었어요. 안산반월지역아동센터에서 마련한 보호자 정서지원 프로그램, 이름하여 ‘마음이 모이는 날’!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간담회를 넘어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체험하고, 함께 웃고, 함께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첫 번째 시간은 요리교실! 아이들과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야채를 고르고, 치즈를 올리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웃음꽃이 피었죠.
“엄마, 이건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야!” “아빠, 저거는 너 좋아하던 거 아니야?”
대화가 많아지고, 아이들은 ‘돌봄받고 있음’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악기 성과 발표회! 매주 목요일 땀 흘려 연습한 칼림바, 오카리나, 우쿨렐레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어요. 떨리는 손으로 연주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뿌듯하게 바라보는 보호자들의 눈빛은 그 어떤 박수보다 따뜻했죠.

마지막으로 센터의 1년을 돌아보는 시간.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컸네요.”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구나~” 부모님들의 공감과 감사가 이어졌고, 아이들은 한 해 동안 스스로 얼마나 자랐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정서지원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이번 하루, 그 다리 위를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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